한전산업개발 최대주주인 한국자유총연맹은 지난 5월 3일 지분 101만6000주(31%)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로 만도, 한라건설 등으로 구성된 한라그룹 컨소시엄을 선정했으나, 이날 한전산업개발은 “정밀실사후 가격협상을 했으나, 결렬돼 매각 절차 진행을 철회한다”고 공시했다.
한편 한라그룹은 최근 자문사를 선정해 미국 자동차 부품업체 비스티온으로부터 옛 계열사인 한라공조 지분을 인수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