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전 9시 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상사는 전날보다 1450원(3.69%) 오른 4만7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김준섭 이트레이드증권 연구원은 “LG상사의 2분기 실적 부진 요인이었던 오만 8광구 생산 중단이 생산 재개됐다”며 “생산재개에 따른 효과는 4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발생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4분기부터 20%의 증산효과가 본격적으로 인식될 것”이라며 “투자비 회수조항의 수익분배율을 일정기간 높여 받을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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