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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씨앤케이인터내셔널은 20일 공시를 통해 “당사가 출자한 C&K Mining Inc.(당사 15%, 오덕균 대표이사 65% 지분)이 카메룬 요카도우마 지역에서의 다이아몬드 광산개발권(25년, 연장가능)을 획득했고, 2012년 6월초 현재 카메룬 정부가 킴벌리 프로세스(KP) 가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며 “KP 가입이 승인될 경우 당사는 C&K Mining Inc.으로부터 다이아몬드 원석 물량 확보가 가능해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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