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자산 시범거래소 '디비엑스' 오픈... “국내 첫 생체인식 보안기술 탑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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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기자
입력 2020-12-0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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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첫 생체인식 보안기술을 탑재한 가상자산 거래소 디비엑스(DBX)가 본격적인 운영에 나섰다.

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는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디비엑스 오픈식을 갖고 국내외 가상자산 거래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시작했다.

디비엑스는 보안기술 검증과 심의, 기업평가 이후 ‘적합’ 판정을 받은 가상화폐만을 상장시켜 고객들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미리 방지할 계획이다.

협회는 디비엑스에 대해 “명품 거래소 지향, 거래소의 표본 지향, 글로벌화의 지향, 국가와 국민의 이익에 지향점을 두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디비엑스 오픈식에는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 이용빈 더불어민주당 의원, 박성중 국민의힘 의원, 김세옥 제12대 대통령경호실장, 이상희 전 과학기술처장관, 오장섭 전 건설교통부장관, 정건용 전 금융감독원 부위원장, 안창호 헌법재판관, 중국 알리바바 물류대행사 대표 왕홍, 김재관 (재)아시아-중남미경제협력기구 의장, 이대경 (주)상백 대표이사.회장, 여주호 관세법인 청솔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1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가상자산 거래소 디비엑스 오픈식 현장 [사진=대한블록체인조정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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