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갤러리] 여기도, 저기도 꽃이다 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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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구 기자
입력 2019-04-1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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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낭화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꽃들의 잔치가 한창입니다.

집안 분위기도 바꿀겸 봄맞이 꽃꽃이를 해봅니다.

궂이 새벽바람 맞으며 화훼단지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마을 어귀, 이웃 집에 핀 꽃을 이용해서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봅니다.

집안에도 창밖에도 여기저기 꽃향기가 나니 정말 봄이 왔나봅니다.
 

금낭화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금낭화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금낭화가 첫 꽃 망울을 터트려
표고버섯과 함께 올렸습니다.
 

괴불 꽃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괴불 꽃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괴불 꽃이 한창입니다.
아파트 담장에 피어있던 개나리 보듯
허락 맡고 몇 송이 잘라왔는데
그중에 작은 몇 포기 캐서 같이
꼽았더니 잘 어울립니다.
 

조팝꽃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조팝꽃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조팝꽃도 한창입니다.
꽃잎이 떨어지지 않는 것으로 가져왔습니다.
 

자목련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자목련    [사진=도덕마을 김금순 블로그]

이웃집에 자목련이 피어 있어서
허락 맡고 몇 송이 잘라왔습니다.
길 옆에 피어 있는 보라색 꽃도 같이
꼽았더니 잘 어울립니다.

초록은 어디에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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