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유통, 봄에만 맛 볼 수 있는 파파야 멜론 첫 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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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유선 기자
입력 2019-03-20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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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모델들이 올해 첫 출하된 파파야 멜론을 선보이고 있다.[사진=농협유통 제공]



농식품전문매장 농협하나로마트 운영사인 농협유통은 20일 첫 출하된 파파야 멜론을 선보였다.

파파야 멜론은 봄철에만 잠깐 맛 볼 수 있는 과일로 단맛이 풍부하고 부드러운 식감으로 남녀노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디저트용 과일로 제격이다. 또한 엽산이 풍부해 기억력 증진과 피로회복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파파야 멜론은 후숙 과일이라 통풍이 잘되는 상온에서 2~3일 숙성시켜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고,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면 오히려 단맛이 떨어질 수 있다. 신문지에 잘 싸서 보관하면 더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으며, 먹을 때는 수박처럼 잘라서 먹으면 더 좋은 맛을 즐길 수 있다.

농협하나로마트 관계자는 “점점 국내산 과일 소비가 줄어들고 수입 과일 소비는 늘어나는 추세에서 파파야 멜론처럼 이색과일을 선보여, 고객들에게 우수한 우리 과일을 알리는 행사를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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