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모델 임세찬 "간헐적 단식으로 30kg 감량…일반식 먹으면서 살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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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희 기자
입력 2019-01-2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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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 밝혀

[사진=SBS 영상 캡쳐]

 

모델 임세찬이 간헐적 단식으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간헐적 단식을 2년째 하고 있는 모델 임세찬의 이야기를 다뤘다.

이날 임세찬은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110kg의 고도비만이었다. 간헐적 단식으로 30kg를 감량했다"며 "다이어트는 닭가슴살과 고구마 이런 것들만 가지고 계속하는 이런 것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일반식을 먹으면서 살을 뺄 수 있다는게 충격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나는 오리고기, 목살 등 고기류를 좋아한다"고 말한 뒤 오리 고기 음식을 폭풍 흡입했다.

임세찬은 5대 2 법칙, 16대 8 법칙을 번갈아 적용했다. 5대2 법칙은 일주일 7일 중에 이틀 24시간을 먹지 않는 것이다. 16대8은 하루 16시간 공복을 유지하고 8시간 식사를 유지하는 방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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