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데이먼'이 주연인 '그레이트 월'은 어떤 영화?

60년에 한 번, 인류를 위협하는 최후의 전쟁이 시작되는 모습을 그린 영화

[사진=네이버 포스터 캡쳐]

영화 '그레이트 월'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해 2월 개봉한 '그레이트 월'은 장이머우 감독의 작품이다. 

'그레이트 월'은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무기를 찾아 떠난 최고의 '윌리엄'(맷 데이먼)과 '페로'(페드로 파스칼)가 60년마다 모습을 드러내는 적의 공격으로 동료들을 잃게 되고, 이들로부터 인류를 보호하는 최정예 특수 부대 '네임리스 오더'와 마주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맷 데이먼, 페드로 파스칼, 윌렘 대포, 유덕화, 경첨, 루한, 너맨 아카, 펑위옌 등이 출연했다.

한편 이 영화의 누적 관객수는 50만1486명(영화진흥위원회 제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