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종목분석]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7조2000억원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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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형 기자
입력 2018-09-2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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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H투자증권 "올해 4분기에도 반도체 호조 지속"

NH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에도 반도체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를 권했다. [사진=김효곤 기자]


NH투자증권은 20일 삼성전자에 대해 "하반기에도 반도체 호조는 지속될 것"이라며 매수를 권했다.

도현우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보다 15% 높은 17조2000억원에 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문별 영업이익은 반도체 13조8000억원, 디스플레이 6000억원, 정보기술·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IM) 2조3000억원, 소비자가전(CE) 7000억원 등이다.

도 연구원은 "머신러닝, 음성인식, 클라우드 등 새로운 수요가 폭발적으로 성장 중"이라며 "디램은 내년에도 이익 규모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삼성전자의 2019년 기준 주가수익률(PER)은 6.2배에 불과하다"며 "견조한 이익 추세 감안하면, 지금은 매수 기회"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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