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라비, 양요섭 피처링 신곡 'ADORABLE' 오늘(31일) 발표…청량미 풀 장착

[사진=젤리피쉬 제공]

빅스 라비가 신곡 ‘ADORABLE(어도러블)’로 돌아온다.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빅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래퍼 라비의 신곡인 ‘ADORABLE(어도러블)’ 온라인 커버 이미지를 공개하며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로운 곡 발표 소식을 알렸다.

라비의 신곡 발표는 지난 6월 발표한 세 번째 믹스테잎 ‘K1TCHEN(키친)’ 이후 두 달만으로 깜짝 공개 소식에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신곡 ‘ADORABLE(어도러블)’은 제목 그대로 사랑스러운 분위기의 느낌을 예고하고 있다. 라비만의 음악 스타일로 요리해낸 세 번째 믹스테잎 ‘K1TCHEN(키친)’에 실린 곡들과는 다른 분위기로 알려지면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기습 공개된 신곡 ‘ADORABLE(어도러블)’ 온라인 커버 이미지에는 에메랄드빛 컬러를 배경으로 화이트 선글라스 디자인이 규칙적으로 배열된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선글라스에는 야자수 나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더위를 날리는 경쾌한 분위기에 청량미 가득한 리듬의 곡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커버 이미지 공개와 함께 피처링으로 지원사격해준 가수로 하이라이트 양요섭의 이름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가요계 선배이자 실력파 보컬리스트인 양요섭의 참여로 라비의 신곡 ‘ADORABLE(어도러블)’에 한층 더 섬세한 보컬이 더해져 원곡이 지닌 풍부한 분위기가 돋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온라인 커버 이미지 공개로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킨 라비의 신곡 ‘ADORABLE(어도러블)’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경쾌한 분위기의 신곡으로 돌아오는 라비는 솔로 래퍼 외에도 그룹 빅스와 유닛 빅스 LR 소속 멤버로도 활동하며 다양한 음악 무대에 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