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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10%이상 급등한 이유 뭐길래…

윤경진 기자입력 : 2018-07-18 14:50수정 : 2018-07-19 11:40

[사진=아이클릭아트]

비트코인을 필두로 이더리움, 리플 등 암호화폐가 강세를 보였다.

17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은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에서 10% 이상 급등해 7395달러를 기록했다.

급등 이유는 암호화폐 시장의 긍정적 신호와 저가 매수세 유입에 있다.

이날 골드만삭스는 암호화폐에 낙관적인 태도를 보인 데이비드 솔로몬 사장을 차기 CEO로 지명했다. 골드만삭스는 지난 6월 암호화폐 거래를 확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은 암호화폐 투자를 위한 실무그룹을 편성했다고 16일 발표했다. 블랙록이 운용하는 자산은 약 7094조원이다. 한국의 연간 국내 총생산액보다 약 4.5배 많은 금액이다. 이번 실무그룹에는 비트코인 선물 투자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랙록 관련 보도가 나오자 비트코인 시세는 두 시간 만에 280달러 이상 급등했다.

래리 핑크 블랙록 CEO는 "암호화폐의 수요가 많은 건 아니지만 블록체인을 공부하기로 했다"며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암호화폐 투자전문 BKCM펀드의 브라이언 켈리 CEO는 "최근 3주 동안 6800달러가 저항선으로 작용해왔다"라며 저항선에서 매수세가 들어왔다고 분석했다.

IBM도 금융 서비스업 스타트업 스트롱홀드와 함께 달러와 연동되는 암호화폐 '스트롱홀드 USD'를 준비한다는 소식이 나왔다.

'스트롱홀드 USD'는 투자자가 네바다의 프라임트러스트 포 스트롱홀드 은행에 달러를 예치하면 1:1로 코인을 발행하는 '스테이블 코인(안전 가상화폐)'이다.

IBM 블록체인 솔루션 책임자인 제시 룬드는 "'스테이블 코인'이라고 불리는 가상화폐의 사용법을 연구하고 있다. 이는 공인된 미국 은행의 예금으로 예치된 실제 현금이 뒷받침되는 디지털 화폐"라고 밝혔다.
 

급등한 비트코인 차트[사진=업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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