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3함대 소속 마산함서 폭발 추정 사고…1명 사망(2보)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성동규 기자
입력 2018-06-19 15:01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마산함. 사진=해군 제공]


해군 3함대 소속 1500t급 마산함(FF-955)에서 폭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했다.

19일 해군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 20분께 경남 통영시 욕지도 남쪽 25마일 해상에 있던 마산함 내부 탄약고에서 폭발이 발생했다. 당시 사격 훈련을 준비 중이던 해군 대원 1명이 중상을 입고 해군 헬기로 이송됐으나 사망했다.

해군 관계자는 이와 관련해 “폭발 지점과 경위 등을 확인하고 있다”라며 “마산함이 육지로 입항하는 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