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화, '황금빛 내인생' 이어 '사자'도 캐스팅…'명품조연'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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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8-01-09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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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퀀텀이앤엠]


배우 서경화가 드라마 기대작 '사자'에 캐스팅 돼 명품 조연으로 자리매김 중이다.

서경화 소속사 퀀텀이앤엠은 9일 "서경화가 현재 촬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을 비롯해 '사자'에도 캐스팅 됐다"고 밝혔다.

현재 서경화는 촬영중인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 에서 민부장에 미스테리한 매력에 드라마에 재미를 한층더 부각 시키고있다.

배우 서경화는 올해 최고의 기대작인 드라마 ‘사자’ (연출 장태유 극본 김제영)에서 권집사 역에 전격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드라마 ‘사자’는 살아남는 게 목적이 되어버린 한 남자와 사랑 속에서 사람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또 다른 남자 그리고 모든 이야기의 중심에 있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은 쫄깃한 로맨스 판타지 추리 드라마다. 평범하지 않은 삶을 살아가고 있던 한 남자가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남자와 우연한 사건으로 엮이며 벌어지는 내용을 새로운 컬러의 로맨스와 미스터리적인 요소 속에 담아낼 예정이다.

배우 박해진, 나나, 곽시양 등이 출연 하는 드라마 ‘사자’에 배우 서경화는 권집사 역으로 완성된 안전적인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사자’는 2018년 방송예정이며 방송시기는 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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