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증시포커스] 새해 IPO, 4차가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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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8-01-03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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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종목 뉴스
▷새해 IPO 4차가 엽니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 화학이 새해 기업공개(IPO) 시장을 좌우할 화두로 꼽혀
-SK루브리컨츠와 현대오일뱅크, 애경산업 등이 코스피 상장 앞두고 있어
-코스닥에서도 이노메트리, 엔지켐생명과학이 상장을 준비 중
-증권사 관계자 "2017년에 이어 올해도 4차산업혁명을 테마로 한 기업이 IPO 시장을 주도할 것"

▷대주주 적격심사가 '증권사' 잡네
-하나금융투자의 하나UBS자산운용 인수, 케이프투자증권의 SK증권 인수에 따른 대주주 적격성 심사 지연
-DGB금융지주의 하이투자증권 인수 계획도 박인규 DGB금융지주 회장의 경찰 조사 문제로 차질 빚을 가능성

▷정부가 힘썼더니...스튜어드십코드 도입 불붙었다
-정부 유인책 덕분에 스튜어드십코드 도입 기관 투자자가 빠르게 증가
-국내자산운용사 8곳을 포함해 사모펀드 운용사와 자문사를 포함하면 스튜어드십코드 가입사는 총 20곳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코드를 도입할 경우 현실성 있는 위탁 운용 보수 체계를 새로 구축해야 한다는 의견도 나와

▲주요 종목 리포트
▷롯데지주 순환출자 해소는 긍정적이나 발행 및 유통주식수 증가는 부담[대신증권]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79,000원으로 17.7% 하향
-분할합병 결정으로 롯데제과와 롯데쇼핑, 일부 비상장 자회사의 보유지분비율 상승으로 순자산가치 약 1조원 증가
-발행 및 유통주식수 증가로 인해 주당 순자산가치는 하락
-분할합병에 반대하는 주주들의 경우 주식매수권청구권 행사 가능

▷대한항공 유가 상승이 두렵지 않다[유진투자증권]
-여객 매출은 전년동기비 4.2% 성장할 전망 
-중국 노선 타격을 구주와 동남아 노선 등의 아웃바운드(출국) 수요로 만회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올해 여객과 화물의 고른 호조로 외형이 비용 증가를 상쇄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6000원 유지

▲전날 마감 후 주요공시
▷동화약품은 손지훈 대표이사가 사임하고 이설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했다고 공시했다.
▷현대약품은 이상준 사장이 자사주 2만주를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타이어는 조현범 대표이사를 신규 선임해 서승화·조현범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한국타이어월드와이드는 조양래 대표이사 사임으로 조현식 단독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했다고 공시했다.
▷토니모리는 종속회사 메가코스가 경기 평택시 소재의 112억원 상당의 토지와 건물을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삼표시멘트는 최병길·정대현 각자대표 체제에서 최병길 대표이사 사임에 따라 정대현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됐다고 공시했다
▷한글과컴퓨터는 대표이사가 김상철·이원필 각자 대표이사 체제에서 김상철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된다고 공시했다.
▷아스타는 영화과학과 1억원 규모의 미생물 동정용 시스템 마이크로아이디시스(MicroIDSys)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주요 뉴스
▷미국 샌더스 백악관 대변인, "미국의 대북 정책은 변함 없으며,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대북 압박을 지속하겠다", "한미 동맹과 우정은 어느 때보다도 더 강력하다"
▷유로존 꾀레 ECB 이사, "경제 상황을 고려할 때 지난 10월 자산매입프로그램 연장 결정이 마지막일 것이다"
▷유로존 12월 마킷 제조업 PMI 확정치 60.6으로 예상(60.6) 부합. 조사를 시작한 이래로 최고치를 기록

▲펀드 동향
▷국내 주식형펀드 +390억원(29일 기준)
▷해외 주식형펀드 +805억원

▲오늘의 증시 일정
▷한국
12월 수출 YoY
(n/a, 8.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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