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죄와 벌' 4DX, '부산행' 첫주 스코어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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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희 기자
입력 2017-12-28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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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절찬흥행중인 '신과함께-죄와 벌'이 또 하나의 놀라운 흥행 소식을 전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이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인 '부산행'의 첫 주 흥행 기록을 넘고, 새로운 4DX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기류를 보이고 있다.

관객들의 성원으로 깜짝 개봉한 '신과함께-죄와 벌' 4DX가 개봉 첫 주 '부산행'의 첫 주 스코어를 뛰어넘었다. 영화 개봉 후 1주일간 동기간 분석에서 '신과함께-죄와 벌' 4DX는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인 '부산행'의 실적보다 무려 약 32% 높은 관객을 동원했고, 평일 일반관 대비 4DX관의 일일 관객 비율 역시 '부산행'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부산행'의 최종 4DX 관객수를 넘고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작에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신과함께-죄와 벌' 4DX는 개봉 주 주말과 크리스마스 연휴 주요 상영관에서 매진행렬을 이어간 것은 물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인 4DX데이(4DX Day) 흥행 성적까지 가히 압도적이다.

'신과함께-죄와 벌' 4DX의 흥행 돌풍은 실관람객들의 호평 속 탄탄한 입소문과 함께 가능했다. 실제로 4DX로 '신과함께-죄와 벌'을 감상한 관객들은, “7가지 지옥을 가장 리얼하게 느낄 수 있는 4DX”, “놀이기구를 타는 듯 영화 속 액션을 체험할 수 있었다”, “이승에서의 추격전과 지옥에서의 스릴 모두 좋았다” 등 다양한 관람평으로 '신과함께-죄와 벌' 4DX를 추천했다.

'신과함께-죄와 벌' 4DX는 7개 지옥의 변화무쌍한 배경과 그 안에서 벌어지는 캐릭터들의 험난한 여정을 그 어느 상영포맷보다 실감나게 구현했고, 배를 타고 추격전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플룸라이드를 타는 듯 잊을 수 없는 경험을 선사하며 높은 관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 향기, 안개, 바람, 섬광 등 20가지 이상의 4DX 환경효과로 관객들은 직접 김자홍과 저승차사들의 여정에 함께 하는 듯한 현장감을 느낄 수 있다.

'신과함께-죄와 벌' 4DX로 12월 극장가의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4DX는 전세계 57개국 462개관에서 운영중인 차세대 영화 상영 포맷이다. 특히, 4DX는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높은 흥행을 이어가며, 가장 트렌디한 극장 관람 포맷으로 사랑받고 있다.

'부산행' 첫 주 스코어를 넘고 역대 한국영화 4DX 최고 흥행을 예고하는 '신과함께-죄와 벌' 4DX는 전국 CGV 4DX 상영관에서 절찬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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