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가족공원, 성촌의 집에 사회공헌활동 및 후원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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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흥서 기자
입력 2017-12-27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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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설공단(이사장 이 응 복) 가족공원사업단은 지난 21일 인천 부평에 있는 장애인 복지시설 성촌의 집에서 사회공헌활동을 한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그동안 인천가족공원 내 봉안당인 만월당 이용객들이 쓴 소원 글씨판을 소원나무에 게시하는 프로그램 운영 과정에서 자율적으로 모금한 금액이다.

성촌의 집 봉사활동에 참여한 ‘가족공원사업단’ 직원들과 ‘성촌의 집’ 직원들[사진=인천시설공단]


가족공원사업단 관계자는 “이번 성금이 사회복지시설 운영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변지역에 대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가족공원사업단은 향후에도 화장시설 주변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과 협력을 통하여 지역 소외계층에 후원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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