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성탄절 ‘소망트리’ 나눔 행사

하이트진로와 양재1동 주민들이 6일 설치한 소망트리 우체통에 아이들이 소원을 적은 카드를 넣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제공]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연말을 맞아 ‘성탄 소망트리’ 나눔 활동을 벌인다고 6일 밝혔다.

성탄 소망트리 나눔 행사는 추운 겨울에도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이트진로와 양재1동 주민들이 함께 기획했다. 주민들은 하이트진로가 후원한 성탄 트리에 알록달록한 방울을 달고 새해 소망카드를 작성해 우체통에 넣어 의미를 더했다.

하이트진로는 우면종합사회복지관과 오산장애인종합복지관 등에도 성탄절 소망트리를 후원했다.

지난달 29일에는 임직원들이 직접 담근 김장 김치를 주변 이웃들에게 전달하는 등 연말연시 봉사활동을 계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