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수험표 한 장이면 맛집도 파격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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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11-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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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빕스 홈페이지]


2018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끝난 가운데, 수험표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맛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빕스'는 다음달 17일까지 주문 전 수험표를 제시하면 평일 런치는 1만 5900원에, 평일 디너나 주말 가격은 2만 1900원에 뷔페를 즐길 수 있다. 수험표 말고도 학생증을 소지한 중·고등학생, 대학생도 같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계절밥상'은 다음달 10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는 고객에게 평일 런치 1만 1900원, 평일 디너나 주말 가격은 1만 7900원 할인 혜택을 준다. 다만, 코엑스몰 인천공항 계절밥상 소반 잠실점은 제외된다. 

'애슐리'는 오는 30일까지 성인이 샐러드바 4인을 이용할 때 수험표를 직원에게 보여주면 1인은 무료로 뷔페를 먹을 수 있다. 

'세븐스프링스'는 다음달 7일까지 전 매장에서 수험표를 소지한 본인만 반값 할인이 되며, 테이블당 최대 2인까지 5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FC'는 다음달 7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버켓 1개를 구매할 시 버켓 1개를 무료 제공한다. 단, 잠실야구장 서울대공원 에버랜드 휘닉스파크 인천공항랜드2 서귀포중문DT는 제외다. 

'설빙'은 수험표를 제시하는 수험생에게 전 제품 10% 할인과 인절미 설빙 2개 1만원, 인절미 토스트 1만원 등 할인 혜택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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