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오!반여’ 박성우 “촬영때 긴장했지만 구김살 없이 대해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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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름 기자
입력 2017-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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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제공]

 

배우 박성우가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에 참여하는 소감을 전했다.

18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스튜디오 온스타일 채널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김기윤-이랑 감독을 비롯해 배우 하연수, 걸스데이 소진, 차정원, 베스티 해령, 박성우 등이 참석했다.

극중 돌아가신 아버지의 전당포를 맡아 야무지게 운영하고 있는 전당포 사장 고재우를 연기하는 박성우는 ‘프로듀스 101’ 시즌2 출신으로 유명하다.

이번 작품에 참여하게 된 소감에 대해 박성우는 “지금도 굉장히 오랫동안 경험 있으신 선배님들과 함께 촬영해서 긴장도 많이 됐는데, 작가님도 그렇고 현장에서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 구김살 없이 대해주셨다”며 “날씨가 더워서 반지하 현장 촬영하는데 어려운 환경에서도 즐거운 것들을 많이 얻어갈 수 있었던 기회였다”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는 온스타일 채널의 디지털 콘텐츠를 전문 제작하는 ‘스튜디오 온스타일’에서 첫 선을 보이는 디지털 드라마로, 사랑과 평화를 전하기 위해 한국에 온 네 명의 그리스 여신들이 정체를 숨기고 서울 망원동 반지하에 살면서 벌어지는 짠내 폴폴 판타지를 그린다. 지난 19일 오전 11시 네이버TV를 통해 첫 디지털 공개됐다.
 

[사진=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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