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법사위·정무위 등 13개 상임위서 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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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경 기자
입력 2017-10-20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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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현 노사정위원장을 비롯한 피감기관장들이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의 노사정위원회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의 질의를 듣고 있다.[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국회는 20일 법제사법위원회 등 13개 상임위원회에서 국정감사를 진행한다고 연합뉴스가 보도했다. 

법사위 국감은 서울고등법원과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을 대상으로 하며,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재판을 둘러싼 여야 공방이 예상된다. 

국민권익위원회와 국가보훈처 등을 대상으로 한 정무위 국감에서는 이른바 '김영란법'으로 불리는 청탁금지법 개정 여부가 주요 쟁점이다.

이밖에도 기획재정위,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 교육문화체육관광위, 외교통일위, 국방위, 행정안전위,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 보건복지위, 환경노동위, 국토교통위가 일제히 국감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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