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동영상] [한중수교25주년 시리즈강좌⓷] 한·중 관계와 언론의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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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은정 PD
입력 2017-09-27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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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국 언론 시스템의 차이를 직시하고, 한·중 관계 발전을 위한 언론의 건전한 역할 모색하자’


아주뉴스코퍼레이션의 중국 전문 주간지 아주차이나와 (사)아시아문화콘텐츠연구소, 숙명여대 중어중문학부가 공동기획한 ‘한중수교 25주년 시리즈강좌’그 세 번째 강좌가 지난 25일 숙명여자대학교 명신관에서 열렸다.

세 번째 강연의 연사로는 장충의 아주경제 중국어판 총편집인이 나섰다.

‘한·중 관계와 언론의 역할’을 주제로 한 이날 강연에서 장 총편집인은 “한·중 수교 이후 25년 동안 언론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가교 역할을 했지만, 부정적인 면도 없지 않았다”며 “양국 언론 시스템의 차이를 직시하고, 한·중 관계의 발전을 위해 언론의 건전한 역할을 발휘할 길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포스트 한한령 시대, 한중 문화산업의 새로운 모색’을 주제로 하는 이번 시리즈 강좌는 향후 2회에 걸쳐 더 진행될 예정이다.
 

장충의(張忠義) 아주경제(亞洲經濟) 총편집 겸 인민일보 한국 대표처 대표 숙명여대 한중수교 25주년 기념 강연[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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