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미세먼지 감축' 대책 당정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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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란 기자
입력 2017-09-24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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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나쁨 수준을 보인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바라본 잠실 일대가 뿌옇다. [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25일 미세먼지 저감 대책을 논의하는 당정협의를 진행한다. 

24일 민주당에 따르면, 당정은 25일 오전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미세먼지를 줄일 구체적인 시행 계획을 협의할 전망이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임기 내 미세먼지 30% 감축을 공약했었다. 

이날 당정협의에는 당에서는 우원식 원내대표와 김태년 정책위의장, 홍영표 국회 환경노동위원장, 환노위 여당 간사 한정애 의원, 김영진 전략기획위원장, 박홍근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는 김은경 환경부 장관과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국장, 박원주 산업통상자원부 에너지자원실장 등이 자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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