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경주 지진 벌써 1주년... '원전보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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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7-09-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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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경주 지진이 발생한 지 1년이 지난 12일 오전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Greenpeace) 회원들이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서 '안전의 여신상'을 세우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그린피스는 '경주 지진 1년을 기해 원전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안전이 우선시되는 에너지 정책을 향한 국민의 요구를 알리고자 이번 퍼포먼스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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