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고]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 2017 GGGF' 9월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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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구 기자
입력 2017-09-10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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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2017GGGF 포럼 사고]

한국어·중국어·영어·일어 등 4개 국어로 발간되는 글로벌 경제일간지 아주경제신문은 올해 창간 10주년을 맞아 9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제9회 착한성장글로벌포럼(GGGF·Good Growth Global Forum)'을 개최합니다.

‘착한 성장 좋은 일자리 글로벌 포럼’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포럼은 한·중·일로 대표되는 동북아시아를 넘어 아시아 지역 전체를 하나의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과제와 실천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또한 포럼 부제인 ‘초연결 시대, 일자리를 혁신하라’를 통해 경제의 화두로 떠오른 4차 산업혁명에 기반한 초연결 시대를 제안하고자 합니다.

글로벌 경제환경이 빠르게 변화하며 세계 각국은 서로의 이해관계 속에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특히 중국, 일본을 비롯해 인도, 아세안을 포함하는 아시아 국가들 역시 글로벌 경제의 복잡성과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보다 기민하게 움직이는 모습입니다. 한국 역시 정부는 물론 기업, 민간에 이르기까지 급변하는 세계정세 속 '착한 성장'에 기반을 둔 미래 성장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의 공동체'로서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아시아 국가들의 잠재력을 확인하고, 경제협력 확대를 통해 새로운 기회를 발굴하기 위한 우리의 역할에 대해 고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여기에 성큼 다가온 ‘제4차 산업혁명’은 기술 간 융합을 가속화하며 미래의 일자리에 대한 또 다른 고민을 낳고 있어 이에 대한 사회 전반의 논의도 필요한 시점입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유웅환 새로운대한민국위원회 4차 산업혁명 위원장, 에드워드 피츠패트릭 영국 얼라이드SX 회장, 조앤 장(Joan Zhang) 중국 아상자본 CEO 등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글로벌 국가 속 대한민국의 역할과 4차 산업혁명, 그리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김진형 카이스트 명예교수의 사회로 박성욱 모빌아이 한국지사장, 박민준 코트라 인도전문위원, 이병극 캐리마 대표 등은 특별 대담을 통해 신성장 사업 발굴과 육성을 통해 새로운 산업 패러다임이 어떻게 ‘원 아시아’ 비전 실현에 기여할지에 대한 방안을 모색합니다.

현대자동차, LG전자, 포스코 등 국내 대표 기업 임원들은 한국 기업의 역할과 미래에 대해 강연할 예정입니다. 특별세션으로는 중국상해사모펀드협회의 기조강연 및 토론이, 국내외 스타트업 대표들이 참석하는 글로벌 청년 창업가들의 토크콘서트가 마련됐습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 일 시 : 2017년 9월 20일(수) 오후 2시 개막식
■ 장 소 : 서울 플라자호텔 별관 B2층 그랜드볼룸
■ 주 최 : 아주뉴스코퍼레이션(아주경제), (사)글로벌경제재정연구원(GEFRI)
■ 주 관 : (사)한중기업가연합회, (사)아시아방송포럼, 아주M&C
■ 후 원 : 기획재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행정안전부, 교육부, 농림축산식품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공정거래위원회, 금융위원회, 방송통신위원회
■ 문 의: 아주경제 포럼사무국(02-767-1664, hongs@ajunews.com)
■ 참가 등록: - 등록기간 2017. 8. 16(수) ~ 9. 18(월)
- 참가방법 : http://event.ajunews.com/gggf2017/
- 등록정원 : 일 250명(선착순 마감)
- 참 가 비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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