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 PHOTO] 박한우 기아차 사장 "해외이전,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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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입력 2017-09-04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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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박한우 기아차 사장이 4일 오전 서울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대회의실에서 열린 '산업부, 자동차업계 간담회'에 참석하고 있다.

박한우 기아자동차 사장은 통상임금 1심 패소여파에 따른 해외이전을 묻는 취재기자들의 질문에 "아직 생각해보지 않았다"면서도 "(향후)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는 자동차산업 현황을 진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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