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너원 열풍 이 정도였나…포스터 증정 이벤트에 매장 아침부터 '북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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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연 기자
입력 2017-07-08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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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니스프리 페이스북]


전기연 기자 = '워너원' 열풍이 그야말로 뜨겁다. 

지난 6일 이니스프리 측은 "[이니회원을 위한 #워너원_브로마이드 이벤트]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1만원 이상 구매하면 #워너원 #친필싸인 이 담긴 브로마이드를!!"이라는 글과 함께 이벤트 소식을 전했다.

오늘(8일) 오전 10시부터 전 매장에서 결제금액 기준 1만 원 이상 구매시 1만 원 당 1매의 워너원 브로마이드가 증정되는데, 브로마이드는 워너원 11인 중 멤버 선택이 가능하다. 

다만 구매한 제품을 교환, 환불할 시 구입일로부터 7일 이내 가능하며 사은품(브로마이드)을 함께 반납해야 한다. 훼손시 반품이 불가하다. 

이 소식을 접한 워너원 팬들은 매장이 오픈하기 전부터 줄을 서기 시작했고, SNS에는 구매 인증샷이 잇따라 올라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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