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여름휴가, 탐서여행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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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6-26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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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 번째 탐서여행 ‘헤이리 에코투어’ 진행

 

아주경제(고양) 최종복 기자 = 경기고양시(시장 최성) 대화도서관은 다음 달 12일 한길책박물관 주관으로 ‘2017년 경기도 플랫폼 육성사업’의 두 번째 탐서여행 ‘헤이리 에코투어’를 진행한다.

대화도서관의 탐서여행 첫 번째 시간은 지난 23일 ‘세계서점기행’ 북 콘서트로 성황리에 진행된 바 있다. 한길사 대표이자 ‘세계서점기행’의 김언호 저자의 부산에서 오슬로까지 7개국 22개 아름다운 독립서점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시간으로 젊은 층부터 노년까지 많은 시민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편 오는 7월 12일 두 번째 시간에는 헤이리로 직접 탐서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헤이리 예술마을 ▲두꺼비 본 파리박물관 ▲한길책박물관 ▲파주 장릉 코스로 해설이 있는 에코투어로 진행된다.

일산서구도서관과 이옥선 과장은 “이번 여행을 계기로 디지털문명시대에 활자로 된 책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책과 해설이 있는 헤이리 에코투어 탐서여행을 올해 첫 여름휴가로 시작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또, “앞으로도 대화도서관은 민·관협력 사업을 적극적으로 유치해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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