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훈♥최선아 부부 '사랑의 증거' 살펴보니…'달달'

[사진=이석훈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G워너비 이석훈, 발레리나 최선아 부부의 '사랑의 증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석훈은 14일 방송될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아내 최선아와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이석훈이 평소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해온 최선아와의 사랑의 증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2016년 1월 17일 서울 강남의 한 웨딩홀에서 최선아와 결혼식을 올린 이석훈은 최근 인스타그램에 "Today is our 1st wedding anniversary"라는 글과 함께 결혼 1주년 인증샷을 공개하며 최선아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또 이석훈은 5월 4일 최선아와의 투표 인증샷을, 그리고 5월 22일에는 "함께한 지 2301일 #부부 #연애보다결혼"이라는 글과 함께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이석훈이 출연하는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