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대 학장 대상 IoT 프로그래밍 실습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국민대학교가 지난 7일 각 단과대학 학장 및 대학본부 처장단 등 교무위원들을 대상으로 IoT(사물인터넷) 교육을 진행했다.

IoT는 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을 일컫는 개념으로 정보통신·자동차·의료·에너지 등 산업 전반에서 다양한 혁신을 가져다줄 수 있는 신성장 산업으로 크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사람 생각 따라하기'라는 이민석 교수(소프트웨어학부)의 강연 주제로 주변의 환경 변화에 따라 하드웨어가 각각 다르게 반응하도록 코딩할 수 있는 알고리즘에 대한 실습이 이뤄졌다.

9일에는 ‘스토리가 있는 게임’이라는 주제로 한 단계 높은 차원의 2차 프로그래밍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