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1순위 청약마감…최고 13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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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5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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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모델하우스 내부. [사진= 반도건설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반도건설의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가 최고 13대 1의 청약경쟁률로 1순위 마감됐다.

25일 금융결제원 아파트투유에 따르면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 1순위 청약 결과 전체 200가구 모집(특별공급분 5가구 제외)에 총 652건이 접수돼 평균 3.3대 1, 최고 13대 1(59㎡B타입/기타지역)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하며 전 타입이 1순위 마감됐다.

아파트 1순위 청약에 앞서 22~23일 양일간 진행된 오피스텔 청약접수에서는 150실 모집에 총 1490명이 신청하여, 평균 청약경쟁률이 10대 1을 기록했다.

'안양 명학역 유보라 더 스마트'는 지하 3층~지상 26층, 3개 동 규모로 조성되며 아파트가 전용 59~61㎡ 200가구, 오피스텔이 전용 59㎡ 150실이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안양시 동안구 비산동 1100-1에 위치해 있으며, 입주는 2020년 2월 예정이다.

백운성 반도건설 분양소장은 "지하철 1호선 명학역 초역세권에 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한 교통망과 각종 생활인프라가 갖춰진 입지여건으로 내방객들의 관심이 매우 높았다"며 "뛰어난 입지에 걸맞은 최상의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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