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우종 측 "정다은 현재 임신 4개월 차…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봐달라"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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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5-22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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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FNC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방송인 조우종과 정다은 KBS 아나운서 부부가 임신 소식을 전했다.

22일 조우종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아주경제에 “최근 확인 결과 정다은 씨가 임신 4개월 차라고 하더라”며 “모쪼록 따뜻한 시선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앞서 조우종과 정다은 아나운서는 5년간 긴 열애 끝에 지난 3월 16일 결혼식을 올렸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던 조우종은 지난해 10월 프리랜서를 선언하고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현재 각종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정다은 아나운서는 2008년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도전 골든벨’ ‘굿모닝 대한민국’ ‘생생 정보통’ ‘비바 K리그’ 등 다양한 방송에서 안정적인 진행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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