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웨이는 전날보다 5.62% 하락한 9만9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는 최대주주의 블록딜 영향이 컸다.
MBK파트너스는 전날 장 마감 후 코웨이 지분 5.0%를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블록딜 방식으로 매도했다.
MBK파트너스는 특수목적법인(SPC) 코웨이홀딩스를 통해 코웨이 지분을 보유중다. 이번 매각으로 보유 지분율은 26.5%로 줄지만, 최대주주 지위는 유지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