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구속, 비난 여론 "돈 많으면서 뭘 더 바래서" "중형으로 다스려야" [왁자지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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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9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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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씨가 주가 조작 혐의로 구속되자 누리꾼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진짜 있는 XX들이 더 하다더니 그걸 만족을 못하고 주가조작(jy****)" "도대체 이해를 못 하겠네. 넘치도록 있으면서 왜 나쁜 짓까지 하면서 계속 욕심을 내는가. 내가 서민이라 이해를 못 하나보네(yo*****)" "이랜드는 회사 직원만 등쳐먹은게 아니었네(in*****)" "돈도 많으면서 뭘 더 바래가지고… 에휴(gh****)" "그렇게 남편자랑을 하더니… 안타깝네(pr****)" "이런 경제사범은 중형으로 다스려야(la****)" 등 댓글을 달았다. 

28일 서울남부지검은 박성경 이랜드 부회장 장남인 윤태준씨를 구속했다. 

검찰에 따르면 윤태준씨는 지난 2014년 9월 한 상장사에 사장으로 취임한 후 주식을 대량으로 매입해 주가를 조작한 후 40억원의 차익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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