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매일유업 함께 ‘사랑의 헌혈’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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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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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직원 자발적인 참여로 이웃사랑 실천, 올해로 5년째 맞아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 = 우리카드는 서울 광화문 본사에서 매일유업과 함께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 5년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유구현 우리카드 사장을 비롯해 매일유업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우리카드는 지난해부터 같은 건물에 입주해있는 매일유업과 함께 헌혈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혈액수급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다함께 웃는 우리를 만든다는 슬로건 아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쳐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카드는 세브란스 병원 소아환우 소원성취 행사, 경복궁 문화재 보존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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