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291개 학교 300만원씩 과학실험실 운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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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24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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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서울 1291개 학교의 과학실험실 안전을 위해 300만원이 지원된다.

서울교육청은 ‘안전한 실험실 환경 조성’을 위해 과학실험실을 운영하고 있는 1291개 학교에 30일까지 안전 장비 및 설비 확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학실험실 장비 및 설비 지원은 실험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다.

탐구·실험 중심의 과학교육 활성화를 위해 과학실험실의 안전이 중요하다.

이번에 확충하는 과학실험실의 안전 장비 및 설비는 실험 폐수·폐시약통 보관장, 밀폐 실험용 시약장, 소화용 담요 및 벽면 부착형 소화기, 눈세척기 등으로 2015 개정교육과정 과학교과 실험에 필요한 교구 구입도 함께 이뤄지게 된다.

서울교육청은 지난 2월 과학실험실 안전 장비 및 설비 확충을 학교에 안내하고 지난달 초 300만원 내외의 사업비를 1291개의 학교에 교부했다.

학교는 이달 말까지 과학실험실 안전 설비 등을 구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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