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올 가을 황하나와 결혼' 소식 이후…김재중은 왜 "NO"라고 했나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7-04-14 00:28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김재중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그룹 JYJ 멤버 겸 배우 박유천이 올 가을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씨와 결혼한다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같은 팀 멤버 김재중이 SNS에 의미심장한 사진을 올려 화제다.

13일 김재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NO”라고 적힌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외에 이렇다할 설명을 적진 않았지만, 박유천의 결혼 발표 이후 세간이 떠들썩한 상황에서 올린 게시물이어서 어떤 의미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같은날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올 가을 일반인 여성과 결혼을 약속했다”며 “아직 구체적인 결혼 계획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기사가 나왔기 때문에 그 외에 다른 말씀을 드리기는 조심스럽다”고 언급했다.

현재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며 오는 8월 말까지 군 대체복무에 임한다. 이후 오는 9월 황하나 씨와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