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신입사원 채용 경쟁률 32.4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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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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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이중호)의 2017년도 신규사원 채용 온라인 접수 결과 1,459명이 지원해 평균 32.4 :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업무1, 전기, 신호, 통신, 토목, 건축, 기계설비, 차량 등 8개 분야 37명을 채용하는 공개경쟁에는 총 1,086명이(29.4:1) 지원했으며, 「제2종 전기차량 운전면허」 소지자를 대상으로 업무2 및 승무 2개 분야 8명을 채용하는 경력경쟁에는 총 336명이(42.0:1) 지원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부문은 4명 모집에 489명이 지원한 업무1분야로 122.3: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6명을 채용하는 차량분야는 36명이 응시해 가장 낮은 6.0:1의 경쟁률을 보였다.

공사는 임금피크제 도입과 청년들의 취업난 해소를 위하여 4월 4일부터 10일까지 2017년도 신규사원 채용을 위한 사원모집을 실시하였다.

공사는 4월23일 필기시험을 시작으로 4월30일 인․적성검사, 5월11~12일 면접시험을 진행한 후 5월16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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