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 목재화분 및 개복숭아 나무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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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4-0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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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원복)는 지난4일 군남면 도로변 목재화분 꽃식재 및 북삼교 입구 쪽 개복숭아 나무식재를 실시했다.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는 2015년 희망마을조성사업인 우리마을 1상점 1화분가꾸기로 시작한 목재화분에 매년 꽃식재를 통한 도로변 경관조성에 노력하였고 올해 군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체가 되어 각리 도로변 목재화분 꽃식재를 통한 마을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또한 북삼교다리 입구 잡목을 제거하고 개복숭아 나무를 식재함으로써 보기좋지않던 경관을 개선했다.

각리 도로변 화분 140개, 벽걸이 화분 60개에 비올라 및 펜지 총 4600본을 심었으며 주민자치센터 앞 화단에 꽃잔디 총 2000본을 식재하였고 북삼교다리 입구쪽에는 개복숭아 나무 70주 식재를 했다.

특히 이번 꽃식재 및 나무식재에는 대한적십자사 군남사랑봉사회도 참여하여 봉사의 열정을 보여주는 계기가 됐다.

군남면 주민자치위원장(조원복)은 “이번 목재화분 및 나무식재를 통해 군남면 거리가 한층 더 아름답고 깨끗하게 된 것 같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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