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스타 영상] ‘터널’ 윤현민 “매일 밤새면서 촬영…좋은 결과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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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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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널' 윤현민 [사진=CJ E&M 제공]

 

[영상 촬영 / 편집 = 김아름 기자]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배우 윤현민이 ‘터널’의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현민은 지난 2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홀에서 개그맨 김영철의 사회로 열린 OCN 새 토일 드라마 ‘터널’(극본 이은미 / 연출 신용휘 / 제작 더 유니콘) 제작발표회에서 “현장에 있으면서 가장 좋은 건 확실하게 저희 팀 케미가 너무 좋은 것 같다. 배우, 스탭들이 너무 좋아하는 것 같고 그렇게 촬영하다 보니 좋은 영상들이 기대가 되는 것도 사실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고생스럽게 매일 밤새면서 촬영하고 있는데, (최)진혁이 같은 경우는 응급실도 다녀왔다. 배우, 스탭들 모두가 좋은 작품이라는 목표를 두고 달려가고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윤현민은 점점 더 잔혹해지고 교묘해지는 범죄자들에게 절대 밀리지 않는 경찰대 출신의 냉철하고 스마트한 2017년의 형사 김선재 역을 연기한다.

한편 ‘터널’은 1980년대 여성 연쇄 살인 사건의 범인을 찾던 주인공이 2017년으로 타임슬립, 과거와 현재의 연결고리를 발견하며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형사 추리물이다. 매주 토~일 밤 10시 OC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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