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계용 시장, 해빙기 취약지역 및 공사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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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3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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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천시청 ]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신계용 과천시장이 23일 2017 국가안전대진단과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신 시장은 주민자치위원, 지역자율방재단원, 관계공무원 등과 함께 제2경인고속도로 공사현장과 문원동 사기막길 소로 신설 공사현장, 문원동 안전골목길 조성사업지 등을 잇달아 방문했다.

신 시장은 공사 추진현황과 안전수칙 준수, 작업자의 안전장비 착용 등을 꼼꼼히 살폈다. 그런다음 관계 공무원과 공사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문제해결 방안강구를 약속했다.

한편 신 시장은  “대형 공사장의 안전사고가 단 한건도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에 확인하고 주민 불편사항을 최소화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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