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Eyedi) "박재범과 함께 음악 작업 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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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21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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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이디 | 연합뉴스 제공]

아주경제 박영욱 기자 =가수 아이디(Eyedi)가 박재범과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는 소망을 내비쳤다.

아이디는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아트홀에서 정규앨범 'MIX B(믹스비)' 발매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아이디는 ‘앞으로 함께 음악작업을 하고 싶은 뮤지션이 있는가?’라는 질문에 “제가 함께 음악 작업을 하고 싶은 분이 국내외에 많다”라고 밝혔다.

이어 “국내에는 박재범, 신세하 등이고 해외에는 라파엘 사딕, 토니 블랙스톤 등과 음악 작업을 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또한 아이디는 “특히 박재범 선배님은 좋은 에너지를 주고 계셔서 저도 선배님처럼 그런 좋은 에너지를 표출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아이디는 이번 앨범에 참여한 피처링 뮤지션에 대해 “래퍼 루피, 주비트레인, 스컬, 션이슬로우 등이 참여했다”라며 “예전부터 레게 뮤지션과 작업을 하고 싶었다. 스컬 선배님이 곡을 들어보고 흔쾌히 참여를 해주셨다. 주비트레인, 션이슬로우 선배님도 참여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연습생닷컴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아이디는 지난해 7월 제프 버넷이 프로듀싱을 맡은 싱글 '사인'으로 데뷔했다. 아이디는 21일 발매한 첫 정규 앨범 'MIX B(믹스비)'의 타이틀곡 'Best Mistake(베스트 미스테이크)'로 활발한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아울러 이날 쇼케이스에는 모그화장품, 에포나, 이든 화장품, 웰메이드코리아, 토스트럭, 노호 코리아 등이 협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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