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 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위…2위 이준기 3위 송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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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1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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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 아시아 투어 팬미팅 당시 모습[사진=블러썸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 배우 박보검과 이준기가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로 선정돼 눈길을 끈다.

수학인강 전문기업 세븐에듀는 지난달 2월 16일부터 3월 9일까지 총 768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를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누구?‘라는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박보검이 1위(378명, 49%)를 차지했다.

배우 이준기는 2위(72명, 10%)를, 송중기는 3위(70명, 9%)를 각각 차지했다.

그밖에 지창욱(70명, 9%), 김수현(44명, 6%), 현빈(32명, 4%), 정우성(32명, 4%), 김수현(32명, 4%)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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