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줍쇼' 이경규·강호동·광희·추성훈, 과거 사진 대공개! "지방재배치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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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3-09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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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한끼줍쇼' 방송 캡처]

아주경제 최송희 기자 = ‘한끼줍쇼’ 광희가 이경규에 지방 재배치를 추천했다.

3월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추성훈과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 상도동에서 한 끼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호동은 이경규의 얼굴을 보며 “나보다 조금 못생겼어”라고 지적했다. 이에 이경규는 “넌 예전에 조폭이었다”며 반박했다.

강호동은 “방송을 하면서 많이 웃으니까 얼굴이 좋아졌다”며 과거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공개된 사진 속에는 15세 강호동의 모습과 이경규의 젊은 시절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날렵한 모습에 추성훈과 광희는 “멋있다”고 칭찬했다.

광희는 “선배님 화만 내니까 얼굴이 그렇게 됐다. 지방 재배치를 해야된다. 확실히 노력하면 된다는 걸 깨달았다”며, 자신의 어린 시절 모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추성훈도 과거 사진을 공개했고, 강호동은 "예전 보다 지금이 세련됐다. 예전에도 야성미가 있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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