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이나 지 포럼 23일 개최…"중국을 바로 알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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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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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전략환경의 대변화와 한국의 대응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 중국의 세계경제에서의 위상과 대전략 구상, 시진핑이 주도하는 중국 지도부 변경의 흐름, 이에 따른 한중 리스크 관리 등 포럼을 통해 중국을 해부한다.

‘제9회 China 知 포럼’이 오는 23일 원희룡 제주지사를 비롯 도의회, 학계, 언론계, 유관기관 등 제주지역 사회지도층이 대거 참여하는 가운데 메종글래드 제주호텔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China 知 포럼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발전연구원이 중국 바로 알기 차원의 미래지향적 담론의 장을 형성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모두 8차례에 걸쳐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포럼에서는 ‘중국전략환경의 대변화와 한국의 대응’이라는 주제로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 이희옥 소장(사진)이 특별강연자로 나설 계획이다.

이 소장은 현재 성균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성균중국연구소장, 중국 길림대학, 수도사범대학, 동제대학 등 겸직 및 객좌교수로 중국의 변화에 대한 활발한 연구를 하고 있다.

주요저서로는 ‘중국의 국가대전략 연구’ ‘중국의 새로운 사회주의 모색’ ‘A search for Good democracy in Asia’ ‘転換期の東アジアと北朝鮮問題’ ‘中韓關係的再溝建’ 등 100여 편의 학술논문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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