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유리앤, 22일 삼성동에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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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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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텔 유리앤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호텔 유리앤이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그랜드 오픈 한다.

도심공항터미널 바로 맞은편에 위치한 이곳은 코엑스 전시장 및 코엑스 스타필드 쇼핑몰과도 도보 3분 거리다.

지상 14층 규모에 스탠다드, 디럭스, 주니어 스위트, 유리앤 스위트 등 총 4가지의 객실 타입의 175개 객실을 보유했고 80명 인원 수용이 가능한 연회장, 2층 레스토랑 카페 아레떼, 호텔 옥상의 루프탑 등 부대시설까지 고루 갖췄다.

김병호 총지배인은 “고객의 입장에서 내가 호텔을 방문한 것처럼 집과 같은 편안함과 가족 같은 따뜻함을 제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호텔 유리앤은 2월 한 달 간 오픈 이벤트를 진행, 모든 고객에게 고급 핸드 메이드 비누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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