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미드, 속이 보이는 하프 골프공 키홀더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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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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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대한민국 대표 골프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주)타미드(이하 타미드)에서 속이 보이는 하프 골프공 키홀더를 출시했다.

타미드와 버디79가 공동 개발 및 연구하여 출시한 제품으로 골프공을 정밀하게 절단하여 골프공의 숨겨진 내부 미학을 드러냈다.

그리고 투명한 작은케이스에 담아 색상을 입혀 형형색색의 빛을 뽐내는 골프공 악세서리로 탈바꿈했다.

이 신제품은 "골프공의 내부가 어떻게 이루어져있을까" 라는 골퍼들의 궁금증을 해소 해줄뿐만 아니라 동시에 절단된 골프공의 내부 단면의 다양한 결의 모양, 형형색의 빛나는 골프공 딤플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속이 보이는 하프 골프공 키홀더[사진= (주)타미드]


이 제품에서 골프공 내부 단면 본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지만 기호에 따라서 골프공 내부 단면과 맞닿아 있는 투명케이스 부분에 귀여운 애니팡 캐릭터가 인쇄되어 있는 버전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구매자의 요청에 따라 골프공 내부 단면 케이스 부분에 기업회사 로고, 자신의 명함, 자신의 사진 및 제품 사진 등 다양하게 인쇄할 수 있게 하여 실용성과 홍보성을 높였다.

이러한 신제품은 타미드 홈페이지 및 투어윈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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