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남 "나의 회사는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SNS에 의미심장한 글 게재 후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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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2-1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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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DB)]


아주경제 김아름 기자 = 가수 에릭남이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해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7일 에릭남은 자신의 트위터에 “그만” “나의 회사는 날 존중해주지 않는다(My company don't respect me)” “해킹 아니다. 이건 그저 진실이다(Naw this ain't hacking. This is just the truth)”라는 글을 연달아 게재했다.

이에 팬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어떤 이유에서 이런 글을 남겼는지 의견이 분분했고, 현재는 “그만”이라는 글 외에는 해당 글을 삭제한 상태다.

에릭남은 현재 CJ E&M(CJ E&M MUSIC), B2M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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