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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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7-01-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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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18일 본점 3층에서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사진=광주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성 기자 =광주은행(은행장 김한)은 민족 최대의 명절 설을 앞두고 18일 본점 3층에서 지역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사랑의 설맞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광주은행 한복환 상임감사위원, 정순자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및 다문화가정 여성 등 50여명이 참여해, 정성을 담아 준비한 김, 스팸, 카레, 참치, 라면, 식용유, 부침가루, 치약, 사탕, 올리고당 등 생활 필수품들로 행복꾸러미상자 1,000개를 만들었다.

2016년 다문화가정 문화교실 1기 수료생들이 봉사활동을 함께해 더욱 눈길을 끌었으며, 광주은행은 이렇게 포장한 행복꾸러미를 다문화가족 설맞이 바자회에 증정해 광주·전남지역의 소외계층 세대로 배달될 예정이다.

한복환 광주은행 상임감사위원은 "광주은행은 매년 우리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기 위해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준비한다"며 "올해에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감으로써 지역민과 함께 호흡하며 희망을 나누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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