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1호선 신조 전동차 기존구간 운행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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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2-01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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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부산교통공사는 내년 상반기 개통예정인 연장(신평∼다대 7.9㎞) 구간에 투입될 신조 전동차 2개 편성을 1일부터 기존 노포∼신평구간 영업운행에 우선 투입한다고 1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 3월 6개 편성을 노포차량기지에 반입한 후 철도기술연구원이 주관한 본선시운전 형식 및 전수시험을 완료하고 국토교통부에서 발행한 도시철도차량성능검사증을 발급받았다.

이번 영업운행에 투입될 전동차는 2014년 11월 20일 개최된 시제차량 품평회에서 차량외관 및 실내 디자인을 확정하고, 최신 ICT 기술을 접목해 차량의 안전성과 고객편의성을 우선으로 제작됐다.

ICT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전동차는 "조도, 온도, 환기, 방송음량"을 내·외부 환경에 따라 열차 스스로 조절하는 기능이 설치돼 고객이 쾌적하게 도시철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센서를 이용해 객실등 조도를 자동으로 조절할 수 있다.

또 CO2 농도를 측정, 기준 초과시 배기팬을 동작시키는 자동환기 기능과 노이즈 센서를 활용한 방송음량 자동조절 기능도 갖췄다.

이밖에 객실카메라를 통해 기관사가 객실상황을 상시 확인할 수 있으며 소음도 기존차량대비 5∼7㏈ 감소된 평균 64㏈로 대폭 향상됐다.

부산교통공사 박종흠 사장은 "본선 숙달 훈련기간 본선시운전을 지켜본 시민들은 하루빨리 신조전동차를 타보고 싶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며 "이번 신조 전동차 투입으로 내년 4월 중 다대구간 개통에 한층 박차를 가하게 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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