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빼빼로 데이트! 수능 탈출!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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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11-0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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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롯데월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롯데월드가 빼빼로데이 데이트 코스를 고민하는 커플과 수능을 치른 수험생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츄러스 커플권’ 우대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플티, 커플신발, 커플링, 커플모자, 커플폰 중 한 가지 커플 아이템만 장착해도 커플 자유이용권이 5만3000원이다. 여기에 츄러스 2개와 파크 내에서 즉석사진(1매) 촬영도 제공된다.

색다른 추억을 남기기에 제격이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도 11일부터 13일까지 커플권(4만6500원) 구입 고객 대상 빼빼로를 두 개씩 증정하는 이벤트(선착순 50쌍/일)를 진행한다.

7일부터 13일까지 일주일간 ‘11을 닮은 생물을 찾아라’ 이벤트도 열린다.숫자 11을 닮은 ‘가든일’, ‘레이저 피쉬’ 수조 인증샷을 제시하면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빼빼로 세트를 준다.

김해에 위치한 롯데워터파크는 빼빼로데이를 맞아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12시 이후 입장 고객이 빼빼로를 기부하면 본인 1만1000원에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고객이 기부한 빼빼로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에 전달할 계획이다.

수능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을 위한 이벤트도 풍성하게 마련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수능 당일인 17일부터 23일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수능에 응시한 수험생 본인과 동반 1인까지 자유이용권을 1인 1만8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스페셜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17일부터 12월 18일까지는 ‘롯데월드 one-day 정복’ 우대 이벤트를 통해 롯데월드 어드벤처 자유이용과 함께 유료 공포체험시설 ‘툼 오브 호러’를 즐길 수 있도록 했고 츄러스도 준다.

‘롯데월드 one-day 정복’ 티켓은 수험생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2만3000원에 구입 가능하며 수험표 제시는 필수다.

롯데월드 아쿠아리움의 경우 수능을 탈출한 수험생 대상 수능 당일부터 12월 18일까지 아쿠아리움 입장권을 본인과 동반 1인까지 1인당 2만원에 판매한다. 역시 수험표 제시는 필수다.

18일부터 20일까지는 수험표를 보여주면 크로마키 촬영을 할 수 있는 ‘수능 끝! 찰칵찰칵’ 이벤트도 열린다.

롯데워터파크는 11월 말까지 수험표를 제시하면 최신식 찜질방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입장료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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